네덜란드 선물1 [네덜란드 흐로닝언] 네덜란드에서 두 달 동안 먹은 음식 후기 - 간식편 2 네덜란드에 온 지 벌써 두달이 훌쩍 넘었다. 시간 참 빠르다.. 유럽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지중해의 맑은 날씨와는 이제 작별인사를 해야한다. 그전에! 여기서 저렴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은 원없이 먹고 가야지!! ㅎㅎㅎ 지난번 간식편에 이어, 두달 동안 먹었던 간식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. 1. 납작 복숭아 과일은 빼놓을 수 없지! 특히 한국에서 쉽게 사먹기 어려운 납작 복숭아..! 유럽에선 쉽게 사먹을 수 있는 듯 하다. 제철은 6~7월이여서 마트에 많이 팔고 묶음세일도 하고있다. 어느 글이던 그렇게 달고 맛있다고 해서 엄청 기대를 했는데.. 그냥 복숭아 맛이다. 물론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달지 않다. 아주 잘 익은 납작 복숭아를 먹으면 '오? 달다' 정도? 맛은 완전 복숭아 보.. 2022. 7. 6. 이전 1 다음